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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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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심끝에 줄이고 줄여도 태생적인 한계로 30킬로 아래로 내리지를 못했다.
지고 가야할 업보가 장난이 아니다....
피팅을 마치고서 움직여보니 아드레날린이 마구마구 넘쳐나는 기분이다.
날씨가 눅눅치 않아 본업은 뒷전으로 미뤄야 할듯 하지만,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이 있으니 그래도 마음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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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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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땡~!!!
불(不)합껴어억....!!!

말야 말야...
배낭 싼지가 몇년인데 자세가 이모냥여....^^*

다시 싼다 실씨......
동작봐라....!!!  앙!!!

크리스마스 이브날 당직 걸려서 이시간 까지 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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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잉?
아적 안주무시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야 근무라서 어짜피 날밤까고 있지만서두....ㅎㅎㅎ

마땅한 속박이 가방이 없어서 45리터 카메라 배낭을 쑤셔넣었더니 이모양 이네요.
쓸데없이 부피도 엄처 커져 버려서 무게중심도 맞추기 힘드네요......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는게 진주의 모모사장님 보다는 뽀대가 났지 않나요?
그분은 평생을 해도 이정도도 안나오지 싶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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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왜 나를 ?
나는 국가전략기동부대에서 배운 패킹인디.
밥묵을 때도 직각으로 묵는데..
간이의자가 안보이는 데 취사장에 앉아서 묵을라카모 필요할거 같은데
챙겨오이소

내일 아침 기상죽이네요.. 근데 잠이 와야쥐...큰 병입니다
소풍가는날 잠안오는거 같이..
오늘 성탄 예배 드리고 곧 바로 올라 가면 늦을 듯.. 저녁 밥이나 잘 해놓으이소..
쌀잘 씻으시고.. 꼬두밥하지 말고 ..

석찬성님 한테 밥하는 거 맽기지 말고 곽세작이 직접하이소,,
석찬성님은 산 탄지 몇 십 년되었어도 아직도 밥하는게 불안해요,,
우리 일행은 3명 입니다. 잠자리가 있을찌 모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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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님의 댓글

  모두 잘 다녀오시길....
저는 오늘 한라로 날아가서...내일 돈내코 코스로 산에들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한라 돈내코 코스가 과연 어떠한 지 디카 스케치 올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연휴 잘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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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님의 댓글

  가방 무게를 무겁게 들고 다니니까 일년에 0.? Cm 씩 키가 줄어들던데...
조심 하이소...
공고 다닐때 부터 쇳덩어리를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만 ...
한 20Cm는 줄어든것 같습니다... ㅎㅎㅎ !
(그러고보니 일년에 0.3 Cm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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