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 협회 회원 여러분!
2009년3월 26일자로 사단법인 한국 산악 사진가협회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였습니다.
법원으로 부터 설립등기를 발급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사단법인한국 산악사진가협회"가
탄생하게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저는 이 보고를 드리게 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오며
그 동안 물심 양면으로 협회 탄생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임원 여러분과
늘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회원 여러분의 깊은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특히 이광래 부이사장님의 공로를 잊을 수 없습니다.
늘 드러나지 않게 도움을 주시고 협회의 큰 대들보를 올려놓으신 공로를
우리 모든 회원 여러분은 격려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또 실무 책임자인 박상기 재무이사님의 헌신을 말로 다할 수 없음을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신경과 같은 전산망을 관리해 주시는 정행규님의
노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 협회의 정회원은 아니지만 늘 깊은 애정으로 보아주시는 박무길 선생님과
전국의 산악사진가 여러분의 성원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본 협회는 문호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많은 산악사진가들이 본 협회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역량있는 작가들이 협회 회원 가입을 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첫 태동을 시작하여 먼 바다로 항해 할려 합니다.
아직 경험도 일천하고 경륜도 높지 않아서 일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함도 있었을 것입니다.그러나 협회를 발족시키고 법인화하여야 한다는
열정만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일이라 해량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올 해 9월 " 창립 전시회"와 "산악 사진 작품집 발간."
그리고 11월의 본협회 주관하여 "산악 사진 공모전"등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모든 계획들이 순조롭게 이루워 질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5월 2일 달궁 모임에 전회원 이 참석하시어 오늘의 축배를 들 수 있기를 바람니다.
5월 모임의 명칭을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 법인설립인준 기념 산악사진가 친교의 밤" 이라 명명 하겠습니다.
달궁에 수달래가 피어나는 밤에 전 회원이 모여서 아름다운 봄 밤의 정취를 나눌수 있기를 바람니다.

끝으로 일일히 거명은 못하여도 협회 발전의 초석이되신 여러회원님들의 면면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성실히 협회 발전을 위하여 어깨를 기대고 보무를 맞추어 앞으로 함께 전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림니다.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법인설립 허가서및 등기 필증을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