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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가는길 도움이될가하여
1 택시 : 전번:010 6780 3381
010 2372 6819
요금 :공항 신제주 구제주 ~어리목대피소 20.000 원
: 어리목~공항 구제주 신제주등 20.000 원
눈이나 빙판길도 같은금액
(차량통제를 자정이후에는 바리케이트만 쳐놓고 하지않는거 같았슴)
이번 산행에서는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등산로 입구까지 접근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낮에간다면 버스를 이용할수도 있으나 시간낭비가 많습니다.
처음간날은 1100도로 결빙으로 차량통제된다고 하여 10 만원을 주어도 가지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주의 일반택시와 모범택시들(겁줘서 눈탱이치기위한방법)
위에전번 두개중 아무나 전화하면 시간 관계없이 실갱이하지않고 갈수있슴 ( 어리목운행하는 택시들이라 월동장구 준비하고다님)
내려올때도 전화하면 대기하고 있습니다.
2. 모텔
모텔이름 :모아모텔
전번 : 064 755 7337
휴대폰 : 010 9840 7337
주소 : 제주시 삼도이동 1008-1 (근처에 호탤도 두곳이나있었슴)
처음날은 30.000 원
둘째날은 금욜밤이라고 40.000 원
신제주에 가보니 도시의 러브모텔처럼 침대달랑하나 있는 2인용이고 가격도 2인기준 5 만원~~부터
신제주나 구제주등이 좋습니다.(관광지는 비싸고 많이불편함)
혼자갈때면 신제주로 이동하여 저녁먹고 PC방이나 찜질방을 이용하고 자정무렵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번처럼 일행이 많으면 여의치 않아 모텔을 선택하였습니다.
이틀동안 신세진 모텔은 팬션스타일로 침대와 쇼파 싱크대까지 있는 큼직한 온돌방이였지요
아마도 10명 이상이 잠자도 충분할정도로큰..
새벽에 해장국집 찾아다닐필요없이 라면이나 간단한 식사를 해먹을수 있어 좋았슴
참고
오후비행기로 제주에 도착하여 새벽산행이나 더빠른시간에 가시려면
새벽 04시 30분전쯤에는 탐방안내소를 소리없이 통과 하셔야 합니다.
04시경이면 공단직원들이 출근하여 있습니다.
(한라산은 시간 통제시간이 그어느곳보다 엄격하니 일단 통제소만 벗어나면 되더군요)
* 남벽쪽 포인트로 가실경우 돈내코코스로 가면 5km정도되고
* 선작지왓과 분화구와 일출등이 좋슴
(순광으로 분화구가 보이기 때문에 이른 시간때촬영이 유리함)
* 어리목쪽으로 가면 6.8km (길이편합니다)
사재비전망대와 만세동산등 촬영할곳이 많이있슴
촬영시 주의할점이라면 아랫쪽에서 올려다보며 촬영하는 장소들 뿐이여서 분화구가 있는 한라산 정상이 납작해질수 있다는점을 유의 하세요
이상은 그동안 한라산을 다니며 본 느낌입니다.
두서없고 짧은소견이지만 작은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1 택시 : 전번:010 6780 3381
010 2372 6819
요금 :공항 신제주 구제주 ~어리목대피소 20.000 원
: 어리목~공항 구제주 신제주등 20.000 원
눈이나 빙판길도 같은금액
(차량통제를 자정이후에는 바리케이트만 쳐놓고 하지않는거 같았슴)
이번 산행에서는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등산로 입구까지 접근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낮에간다면 버스를 이용할수도 있으나 시간낭비가 많습니다.
처음간날은 1100도로 결빙으로 차량통제된다고 하여 10 만원을 주어도 가지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제주의 일반택시와 모범택시들(겁줘서 눈탱이치기위한방법)
위에전번 두개중 아무나 전화하면 시간 관계없이 실갱이하지않고 갈수있슴 ( 어리목운행하는 택시들이라 월동장구 준비하고다님)
내려올때도 전화하면 대기하고 있습니다.
2. 모텔
모텔이름 :모아모텔
전번 : 064 755 7337
휴대폰 : 010 9840 7337
주소 : 제주시 삼도이동 1008-1 (근처에 호탤도 두곳이나있었슴)
처음날은 30.000 원
둘째날은 금욜밤이라고 40.000 원
신제주에 가보니 도시의 러브모텔처럼 침대달랑하나 있는 2인용이고 가격도 2인기준 5 만원~~부터
신제주나 구제주등이 좋습니다.(관광지는 비싸고 많이불편함)
혼자갈때면 신제주로 이동하여 저녁먹고 PC방이나 찜질방을 이용하고 자정무렵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번처럼 일행이 많으면 여의치 않아 모텔을 선택하였습니다.
이틀동안 신세진 모텔은 팬션스타일로 침대와 쇼파 싱크대까지 있는 큼직한 온돌방이였지요
아마도 10명 이상이 잠자도 충분할정도로큰..
새벽에 해장국집 찾아다닐필요없이 라면이나 간단한 식사를 해먹을수 있어 좋았슴
참고
오후비행기로 제주에 도착하여 새벽산행이나 더빠른시간에 가시려면
새벽 04시 30분전쯤에는 탐방안내소를 소리없이 통과 하셔야 합니다.
04시경이면 공단직원들이 출근하여 있습니다.
(한라산은 시간 통제시간이 그어느곳보다 엄격하니 일단 통제소만 벗어나면 되더군요)
* 남벽쪽 포인트로 가실경우 돈내코코스로 가면 5km정도되고
* 선작지왓과 분화구와 일출등이 좋슴
(순광으로 분화구가 보이기 때문에 이른 시간때촬영이 유리함)
* 어리목쪽으로 가면 6.8km (길이편합니다)
사재비전망대와 만세동산등 촬영할곳이 많이있슴
촬영시 주의할점이라면 아랫쪽에서 올려다보며 촬영하는 장소들 뿐이여서 분화구가 있는 한라산 정상이 납작해질수 있다는점을 유의 하세요
이상은 그동안 한라산을 다니며 본 느낌입니다.
두서없고 짧은소견이지만 작은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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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무사히 잘 다녀 오셨군요.
작년에 참외계장님하고 둘이서 죽을 고생한 기억이 새롭네요.
한라산 갈때마다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른 육지의 산들처럼 새벽같이 일찍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새벽바람 뚫고서 일찍 올라봐도 빛이 없어 촬영도 안되고....
일출을 촬영 하려면 하루 일찍가야 하는데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더 지출된다고 봐야지요.
차라리 첫비행기타고 널널하게 촬영후, 일몰을 노리는게 현명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참외계장님하고 둘이서 죽을 고생한 기억이 새롭네요.
한라산 갈때마다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다른 육지의 산들처럼 새벽같이 일찍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새벽바람 뚫고서 일찍 올라봐도 빛이 없어 촬영도 안되고....
일출을 촬영 하려면 하루 일찍가야 하는데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더 지출된다고 봐야지요.
차라리 첫비행기타고 널널하게 촬영후, 일몰을 노리는게 현명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