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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장기산행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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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밤에 서울을 출발 8월1일 새벽 성삼제에서 출발합니다.
아침을 노고단에서 맞이할텐데,
노고단 관리공단 직원에 관계없이 촬영할 포인트좀 알려주세요.

예전엔 원추리만 찍으러 다녀서 그 이상의 포인트를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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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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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모래 1일  새벽에 뵐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노고단 정상 부근에 운해가 들어오는 상황에 따라
앵글을 들이대면 그림이 됨니다.
김선생님.
원추리철이라 감시가 삼엄 합니다.
일찍 철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박  기원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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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호/정산님의 댓글

  인월에서 3시30분에 택시 탑니다.
노고단 촬영하고 반야봉에서 일박하고 다음엔 세석에서 일박 영신봉 촟대봉 촬영 마치고 제석봉 중봉으로 이동합니다.
이사장님을 노고단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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