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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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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만에 인사 드림니다.. 많은 사업을하시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동참못하였습니다..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
동참하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인사도 많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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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일 년만에 지리로 들려고 배낭을 꾸리고 있습니다. 작년 단풍철에 텐트와 삼각대를 지리에 묻어 두고 왔는데
 상하지는 않았는지? ... 혼자 잠들고 싶었던 몇 몇 곳을 둘러볼 요량입니다.
 
그 산 그리메에  묻혀 볼람니다..
고황 같은 지리의 밤을  잊지 못하여
 늘상 아침 조깅 코스에 바라만 보던 지리였습니다..
주능 쪽으로 몇 일동안 계속 짙은 운해가 깔리던데 좋은 작품들 하셨겠지요?
주말을 지리에서 보낼 예정 입니다. 하봉 쪽을 보고 싶기도 하고요..
써리봉쪽 단풍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지리의 .. 단풍이 짙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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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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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열/강산에님의 댓글

  올려주신 단풍처럼
늘 우리협회를 마음 속 깊이 붉게 태우고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한 귀환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산행이 되시기 바라며,
뵐 기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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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빈/山 情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 단풍의 유혹에
오랜 잠에서 깨어나셨습니다.
멋지고 환상적인 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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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이님의 댓글

  근 일여년만에 이재섭 전이사장님의 글을 보니 얼굴을 마주 한 듯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간혹 김승기 이사님으로 부터 근황을 여쭤 보았지만  궁금함은 늘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 전이사장님의 하시는 일은 꼭 성취 되리라 믿습니다.
11월13일(토)-20일까지 진주소재 경남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제후배들과 전시회를 갖습니다.
혹,기회가 닿으면 만나는 행운도 함께 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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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모처럼 소식을 전해 주시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간 하시는 공부는 잘 되시고 계신지요.
저도 가을이 오면서 밀려드는 업무에 정신이 없지만
산을 잊고는 살 수 없기에 갈증만 납니다.
행복한 산행 되시고 그간의 고생일랑 모두 털어버리고 오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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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그동안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느날 홀연히 사라졌다가 그 화법으로 오늘 극적으로 다시 등장하시다니...
마치 왕의 귀환과도 같은 반가움입니다.

산사진에서 잠시 떠나지내는 여유로움도 이제는 넘쳤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어찌됐든지간에 있어야 할 본래의 세계로 잠시동안의 외출인지...
마음 가는대로... 영원한 귀환으로 알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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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淸心님의 댓글

  11일날 지리에 올라 2박3일간 두루 두루 등정하였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가벼운 발거름으로 하산하였습니다.
간만의 등정 보람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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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지만 소식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산행에 좋은작품도
많이하시고 하산하시길 바람니다.
저도 오늘 오래간만에속리산으로 떠나보려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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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하시는 일은 끝난건가요?
본업이던 취미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대 합니다.
예전의 즐겁던 추억들이 아련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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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상/락김이님의 댓글

  단풍은 잘 있던지요.?
아 반가운 소식에 얼굴과 목소리가 떠오릅니다.
차가운 바람에 산에 대한 뜨거운 가슴 다시 함께 할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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