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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바라트 studium & punctum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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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 <카메라 루시다, 밝은방>은 산사진 혹은 작가에 따라 수긍하지 못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것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서(스테디 셀러)이기는 분명합니다.

바라트의 루시다(밝은방)은 번한(한글로 번역)으로 두권(두 사람) 있었습니다. 

책 내용은 많지 않고, 영화평론을 한 원고들을 모우고, 죽은 어머니의 유품에 한장의 사진으로….

<특수성>에 출발하여, 결론에 도달하지만, 참 읽어 이해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진하는 분들의 바이블(?)이라고 하니… 메모 노트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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