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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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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악사진작가협회 신입회원들이 하나 둘씩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현 상황에 기분이 너무도 좋습니다.
참으로 어렵게 걱정하면서 시작된 모임이 이제는 희망의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서두르지도 말고, 실적만 앞세우지 않으며 차근 차근 우리 내부 조직을 더욱더 알차게 만들어 나간다면
반드시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세월이 약이겠지요...?
진정 산악사진을 좋아하시면서...아직 역사에 참여하지 못하시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호소합니다.
이제 역사에 동참하여 훗날 선배로서의 뜻깊은 자리를 함께 빛내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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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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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보/재무이사님의 댓글

  급하게 서둘러 세운 화려한 사상누각 보다는
열정이 넘쳐나는 기초가 탄탄한 협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협회 차원에서 볼때 지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공성(攻城)도 중요하지만 수성(守城 )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면 적절한 표현이 될런지....
회원 개개인은 조속한 회비 납부로 새로운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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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회원님들의 성원과 열성이 전국의 산악사진가의 이익을 대변하는
산악사진가협회로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창렬이사님의 기분 좋은 글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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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님의 댓글

  좋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협회 차원에서나 개인적으로나 작품에 대한 특성화가 뚜렷한 작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산악사진 특성상 어려운 점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역사되면 가능하겠지요.
아무튼 "한국산악사진가협회"가 훌륭한 사업들을 통해 회원들에게 믿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훌륭한 분들을 많이 영입하기 위해서는 임원진들의 노력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한 해는 협회의 내실을 다지는 소중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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