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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세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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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술에 쩔어 눈뜨니 아침이라 성삼제에서 달궁게곡만 흩어 보고
오늘 새벽 대둔산에 올랐습니다
진달래는 맛이 가고 능선도 별로 였습니다
신록은 이제 곱게 올라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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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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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세/leeksphoto님의 댓글

  부이사장님이 다녀가셨네요.
아침에 올랐으면 뵐수도 있었을텐데
알람소리도 못듣고 깊은잠에 빠지다보니~~
수고하셨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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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안/빛누리님의 댓글

  좋은 작품보다도 열정으로 가득하신 분들을 만나 뵈서 더욱 기뻤습니다.
사진찍기 위해서는 처음 오른 도봉산이어서 그런지 포인트와 구도를 어떻게 잡을까가 고민된 출사였습니다.
덕분에 여기저기 두루 살펴보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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