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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홀더를 추가 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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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포맷의 카메라 및 필름을 사용하면서 괜히 눈만 버렸고, 당연히 대형포맷에 중독이 되어버렸다.
처음 5*8홀더 5개로 시작한 촬영작업이 흑백작업과 병행하다 보니 홀더가 부족한 듯 하여 암백까지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마호가니 5*8 홀더를 추가로 제작하려 하니, 목공소에서는 30개 이상의 물량이 확보되어야만 작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박석기 교수님을 닥달하는 방법으로 5*7 홀더를 개조하여 5*8 홀더를 이렇게 만들게 되었다.
애초에 5*8 포맷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았던 태생적인 한계였지만,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해야하는 나의 성격 탓에 결국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제는 카메라 메카니즘에 대하여 어느정도 파악이 되어 제작자가 될 정도에 이르러버리고...
요즘 촬영도 되지 않고 심심한 회원님들을 위하여 심심풀이 하나 올림니다.
처음 5*8홀더 5개로 시작한 촬영작업이 흑백작업과 병행하다 보니 홀더가 부족한 듯 하여 암백까지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마호가니 5*8 홀더를 추가로 제작하려 하니, 목공소에서는 30개 이상의 물량이 확보되어야만 작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박석기 교수님을 닥달하는 방법으로 5*7 홀더를 개조하여 5*8 홀더를 이렇게 만들게 되었다.
애초에 5*8 포맷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았던 태생적인 한계였지만,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해야하는 나의 성격 탓에 결국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고야 말았다.
그리고 이제는 카메라 메카니즘에 대하여 어느정도 파악이 되어 제작자가 될 정도에 이르러버리고...
요즘 촬영도 되지 않고 심심한 회원님들을 위하여 심심풀이 하나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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