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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북지역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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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어제 전주 중화산동 맛있는 고깃집에서 성황리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마음 편안한 모임이었습니다.

어제 참석하신 분들은 엄영섭 고문님,박균철님, 이행훈 감사님, 이윤승 학술이사님, 박봉진님, 오휘상님, 김정숙님, 서명원님, 이백휴 기획이사님
강병규님, 정승호님, 유한성, 조 준님 저 배도한 그리고 박균철님 이윤승님 박봉진님 이백휴님 사모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총 17명..
함께 하셔서 더 뜻깊고 빛난 자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원 무주 군산 익산 김제 먼길마다 하지 않고 저녁늦게 달려와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임을 만들어주시고 장소섭외와 저녁을 챙겨주시고 힘써주신 이백휴 기획이사님과 정승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꼭 산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자주 자주 만나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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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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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님의 댓글

  오랜만에 .. 입이 즐거웠던 날이었습니다 .
고기맛도 좋았고 .. 말도 많이해서 오늘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멀리서 달려와 주신 회원님들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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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훈/仁 峰(인봉)님의 댓글

  무언가를 함께
하는 이 들이 있다는 것이
마냥 즐겁고 좋은 만남 이였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복된 나날 되시고
특히 동반하신 사모님들께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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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휴/덕유예찬님의 댓글

  목이 잠겨 불편한데도 즐거웠습니다. 노래방 안가서 천만 다행입니다...^^*
자주 모여서 단합하고 협동하는 모습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새해 2월 박균철 선생님 전시회때 자동으로 이루어 지겠군요...
그때가 오기전에도 산에서 많이 뵙기를...

즐거웠습니다. 모임 준비와 안내에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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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님의 댓글

  맛있는 입담과 괴기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옵니다.
좋은 자리를 하셨다니 보기에도 듣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다음에는 광주에서 바통을 받을려나, 경상권에서 바통을 받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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