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7일 덕유산으로 단독 출발해서 9시 곤도라타고 향적봉 대피소에 보따리 풀고 지내다가 8월 27일 하산해습니다

올해는 유나히 비 바람에 안개가 연속이였고 길게는 10 일 이상 안개속인적도 있어습니다 굿은 날씨라 외출도 못하고---- 카메라 만저볼 날도 몇일 않되어습니다

올해는 7월 중순경에 범꼬리가 좋았고 원추리도 좋았고 8월 들어 산오풀고 그른대로 여습니다만 하늘이 열리질 안아서 갈수록 산사진 촬영하기가 어럽다는걸 실감해습니다

그동안 산정에 찾아주시고 배풀어주신 회원님들 우선 지면을 통해 감사의 안사를 드립니다

이사장님과 수도권 회원님은 전시준비 하시는라 바쁜시간 보내시는대 미안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해서 27일 하산해서 박균철 감사님이랑 인천행 버스를타습니다

이사장님과 전시에 관한 그간의 전후사항 들을 나누고 자리를 옮겨서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이사장님의 배려로 ktx타고 익산으로 -----박 감사님 배려에 감사드리는 미음으로 울산으로 무사히 도착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