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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태극종주

댓글 12 | 조회 30,823
홀로 가는 길. 아니 홀로 가야 하는 길이기에 나는 이 길이 적막하기를 바란다. . . . 04시 30분. 발등거리 불을 밝히고 덕두봉을 바라고 오른다 . 같이 걸을 벗을 구하지 … 더보기

제석봉 가는 길

댓글 11 | 조회 19,246
보고 싶은 그림이 있다 머리속에서 맴도는 상황이지만 이번기회에 만나고 싶다 그림을 그리자면 뭔들 못 그리겠냐만 기대는 하고 올라야지..... 벽무동으로 오르려 했는데 잠시 헛 생각… 더보기

왕시루 봉

댓글 5 | 조회 18,868
초승달을 머리에 이고 왕시루봉을 오른다 당초에는 동짓날 오르려 했지만 기상 상태가 너무 안좋아 오늘(23일)오른다 처음에는 오르는 햇수 산행 수첩에 적다 언제 부터인지 그것도 부질… 더보기

가족과 함께한 설악여행.

댓글 8 | 조회 18,898
설악산 대청봉 ! 가겠다고 나서기가 쉽지 않은곳일듯 싶다. 헌데 우리 가족이 한번 가보기로 결정을 했다. 평소에 가족 단위로 산행을 하는걸 볼때는 늘 부러웠던터라, 꼭 한번은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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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광,전 송년 산행 후기

댓글 13 | 조회 20,802
광,전 송년 모임에서 송년 산행을 하자는 제의에 천관산으로 일정을 잡았다. 다도해가 3면으로 펼쳐진 천관산의 일몰은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제주도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 조망되고 금… 더보기

신년산행(무등산)

댓글 8 | 조회 18,545
첫 단추의 중요성을 경험한 2008년도를 보내고 2009 신년산행을 맞이하였다. 기나긴 고심끝에 전날 눈이 많이내린 무등산으로 결정. 많은 눈으로 초입까지 이동하는것도 만만치 않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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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추월산...(BGM)

댓글 21 | 조회 20,497
수년전 직장 동료들과 한번 올라보긴 했지만 그래도 미지의 산인 추월산을 오르기로 합의를 보고 교도소 옆 장례식장에 새벽3시에 모여 출발. 오래전 기억에도 추월산 오르는 길은 만만치… 더보기

설경과 함께한 지리여행!!!

댓글 10 | 조회 19,611
2009년 1월 24일 오후 6시 동서울 터미날 이 광래 부이사장님과 나는 백무동행 고속버스에 몸을 맡긴다. 명절 연휴의 시작과 함께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걱정이 앞선다. 늦어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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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내가 山을 오르는 것은....

댓글 18 | 조회 20,219
처음 접한 산이 중1 겨울에 산악회 활동하는 형 따라 무릎까지 빠지는 눈속을 검정 운동화신고 따라 갔던게 처음인것 같다 그후 산행은 목적에 따라 변해 간다 나이 조금 더 들어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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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정월대보름 화왕산 억새불..

댓글 20 | 조회 21,268
먼저 지난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년군에서 주최한 화왕산 억새평전에 다녀왔습니다. 억새를 태우던도중 서쪽에서 불어오던 바람이 갑자기 역풍으로 바뀌면서 불길이 순식간에 방화진화선 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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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패산에서 삼각산까지.

댓글 14 | 조회 20,466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사패산 능선. 망월사에서 바라본 신선봉, 만장봉, 자운봉.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신선봉, 만장봉, 자운봉.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신선봉, 만장봉, 자운봉. 거북바위… 더보기

오래만에 대둔에 들었습니다.

댓글 1 | 조회 19,591
연일 올라오고 있는 선배님들에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몸이 근질거려;; 시즌이 아니지만 참지 못하고 대둔산 공부도 할겸 어제 일과를 마치고 10시즈음 대둔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태고사… 더보기

무등산 스케치

댓글 7 | 조회 19,620
전화벨이 울린다. 17님께서 내일 일림산으로 가자고 한다. 또 폰 소리가 요란하다~!! 내일 계획 있는가? (처마형님) 형제봉으로 가보자하신다. 선 계획 일림산을 접고 안양산으로 … 더보기

도봉산 정찰산행

댓글 13 | 조회 18,922
전날 회사 체육행사로 인하여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대낮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하늘이 점점 좋아져 가만히 있을 수 없도록 만든다. 이재욱 성님에게 폰을 때려 도봉산 정찰을 … 더보기

한라산 털진달래 촬영기

댓글 23 | 조회 19,838
꽁(꿩) 배루듯이 벼른 한라 털진달래 촬영! 비행기 예약과 기상상태, 직장 등으로 어찌어찌하여 늦은 감이 있지만 조영도 고문님, 곽경보님과 셋이서 5.17 일요일 저녁 뱅기로 넘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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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내가 구멍 인듯,

댓글 14 | 조회 25,991
토요일 모임후 비몽 사몽간에 대둔 올랏지만 허당이고 사무실에 사기 치고 화요일 밤을 열고 반야 올랏지만 이랬습니다 당분간은 집에서 궁글러야 할듯,

난 즐기려 한다

댓글 18 | 조회 19,574
난 이러는 내 인생이 즐겁다 문득 한 통화 전화에 기뻐 하고, 그냥 기다리고, 안주 없는 소주잔에 김치 몇 조각과 산장에서 파는 햄, 같이 썰어 넣고 라면 사리 하나면 안주도 밥 … 더보기

한라산 철쭉 촬영기

댓글 18 | 조회 19,558
작년에 한라산은 3일동안 비를 쫄딱맞고서 4일째 되는날 겨우 촬영을 할수 있었는데 꽃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다. 그러나, 초행이었고 만세동산 철쭉이 너무 좋다는 이석찬 부이사장니의 … 더보기

산은 산만이 알뿐이다!

댓글 4 | 조회 19,530
금요일 오후를 접고 작은 바램으로 하늘로 가는 길을 오른다 기온은 높아 땀은 주르르 흐르고 오후빛이 등을 떠민다 고도가 높아 갈수록 상서러운 기운이 피부로 스며들고 지친 몸을 어루… 더보기

사진 찍어 뭐 할라고...

댓글 7 | 조회 19,669
언젠가 결혼하라는 어머님에 성화가 있었던 기억도 점점 멀어져가고... 이도 저도 다 버리고 하고 있는것이 사진... 성질머리가 못 되먹어서 하고 싶은건 해야하는 성질 못죽이고 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