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

곽경보/재무이사 3 857

새벽에 바람이 잠잠하길래 신록과 반영이나 볼까 하고 나갔더니

생각치도 못한 잡다한 부유물들이 저수지를 많이 뒤덮고 있더군요.

당분간은 부유물들이 없어질것 같지않아 보여 제대로된 반영이라도 볼라면 여름은 되어야 할듯 합니다.

3 Comments
안길열/강산에 2021.04.22 09:52  
따발총으로 갈기셨구먼유...
함 가고픈 곳인데
멋진 장면 잘 봅니다.
박상기 2021.04.22 13:17  
잔잔한 여명에 반영을 담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해문 2021.04.22 20:40  
복사꽃 부제로 깔고 담아 보고싶은곳 인데 막상 가보니 그게 맘대로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