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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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일 지리산 천왕봉 아래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름다운 일출을 엊그제 본 둣 한데
벌써 사월...  저의 마음은 아직도 겨울산에 대한 머물러 있는 듯 합니다.
산악 사진가에게 아직 봄은 이르지만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을 보며 산정의 봄을 기다려 보렵니다.
잔인한  4월에 진달래 철쭉 핀 산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셔터음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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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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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님의 댓글

  와~ 주산지의 신록으로 4월을 열어주시네요
왕버드나무가 많이 고사 되었다 하던데 앞으론 저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은 볼 수 없겠지요?
그나저나 뜸하시더니 멋진 사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아침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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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海 장인호님의 댓글

  봄은 우리곁에 왔는데 아름다운 주산지의 왕버드나무가 고사되어 이모습은 볼수없을것 같다네요.
귀한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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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김동대님의 댓글

  봄은 저만치 멀리있는것 처럼 느껴졌는데
벌서 우리곁에 가까히 다가와 있는거 같습니다.
철쭉피는 시기가 기다려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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