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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del P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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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근무할 때 가이드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길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3번을 가보았는데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통나무집에서 예약도 없이 밤새 나무화로에 몸을 녹이며 잤습니다.

비박도 가능한 곳이라서 훗날 갈 기회가 되면 텐트를 가지고 갈겁니다.

국립공원안에 따뜻한 샤워 시설이 있는데 무료로 사용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우리나라도 샤워시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지난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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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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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석님의 댓글

이런 멋진 곳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더운데 시원합니다. 최곱니다.
제 버킷리스트 1번이 이곳으로의 출사인데 언제 함 같이 가입시다.ㅎㅎ
그 날을 기다리며 파ㅏ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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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문님의 댓글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담으셨습니다.
무언가 일기가 맞아 진다면 정말 멋진 그림이 연출될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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