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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만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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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입니다.
4*5 Kodak E100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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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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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특이한  작품입니다.
인수봉의 하늘을 찌를 듯한 기상이  힘이 넘침니다.  호주의 사막에서
본 바위를 생각나게 합니다.. 4X5로 전환하시고 난 후 대작을 많이 하시네요.
설 연후 촬영계획 세우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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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님의 댓글

  24일 밤에 햇살님과 함께 백무동으로 갑니다.
중봉에서 비박하려고 합니다..
이사장님도 오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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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님의 댓글

  세석으로  갈찌 어쩔지를  결정 몬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새해 떡꾹을 부이사장님과 같이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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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규/바람소리님의 댓글

  새해 떡국을 산에서 먹으면 맛있겠습니다.
저는 새해 떡국을 올해도 어김없이 눈치보면서 먹어야 겠네요.ㅎㅎ
아름다운 빛을 가득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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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님의 댓글

  크~대형포맷이 조킨 좋습니다.... ^^
딱 이자리에 서서  17미리 광각렌즈로 담아보면  도봉산 선인봉이 한참을 멀게 느껴지는데..여기선 손에 잡힐 듯 바로 코앞이네요..
붉게 달아오르는 인수봉이 너무 멋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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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해사랑님의 댓글

  아름다운 빛이네요.
설연휴 산행  떠날 수 있는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부디 대작하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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