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계 심도의 오해와 진실

피사계 심도의 오해와 진실

고정 촛점식 카메라에 관한 검토중 발견한 피사계계 심도에 관한 진실을 알고 작화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판단됩니다.
피사계심도란 어디까지나 계산치 일뿐 이 심도에 100%의존 하지 말고 자기 기준을 확립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글은 다분히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확실한 기준을 정립하기 위하여서는 회원여러분이 대형 인화등으로
품질 확인하여 보시기 바람니다.




허용착란원(Permissible circle of confusion) : 허용흐림, 허용 분원이라고도 함.
착란원의 지름이 작으면 점으로 인식되지만 지름이 커지면 점이 원으로 되어 촛점이 흐려지게 된다.
점으로 인식되는 최대 허용한계를 허용착란원이라 함.

허용착란원의 지름은 화면 대각선의 길이가 10 inch (25.4 Cm)가 되는 6 x 8 inch 사진을 10 inch(25.4 Cm)거리에서 볼때
1/100 inch(2.54 mm)로 규정한다.

심도 범위표에 의한 허용착란원 기준
1, 35mm 카메라(디지털 포함) : 0.03 mm
2, 6 x 9 Cm 카메라 : 0.07 mm
3, 4 x 5 inch 카메라 : 0.1 mm
4, 5 x 7 inch 카메라(5 x 8 inch 포함) : 0.14 mm
5, 8 x 10 inch 카메라(4 x 10 inch 포함) : 0.2 mm

따라서 범위의 기준이 6 x 8 inch 사진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이므로 대형 인화시의 품질을 유지 하려면
Best Aperture로 촬영하고 각종 조정장치(Movement)를 이용하여 심도계에 의존하지 않고 촬영하여야 최상의 품질을 얻을수 있음.
만일 피사계 심도표를 사용할려면 한단계 이상 낮은 수치의 표를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담됨.